거제 한화 벨버디어.... 그냥 좋다

안녕하세요. 후니입니다..
오늘은 거제 한화 벨버디어 다녀온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.

건물 외경입니다.
전용 해변을 가지고 있어 더 좋은 곳입니다.
하지만 해수욕장은 아니기에
원칙적으로?는 입수 금지입니다.

화장실 깔끔합니다.

스위트형이라 그런건지
거실도 크고 구조도 맘에 듭니다.

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예술입니다.

작은 방.. 파우더 공간이 있네요

침대방.. 누우면 일어나기 싫어지는 공간입니다 ㅎㅎ

모르고 스노쿨링 하다 쫓겨나서
반신욕도 충분히 하고요..

화장실 2개가 다 큼직하고 비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.

바다가 보이는 워터파크..
호캉스 하기에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.

거제 벨버디어는 푸드코트가

너무 잘 되어 있어서 

그냥 호캉스가 최적화 된 곳입니다.

바람의 핫도그.. 부산 다리집까지.... 심지어 국밥, 불백까지 다 있습니다.

햇살이 내리 앉는 바다는 눈을 뗄 수 없네요.

거제 바다 야경을 바라보며 먹는 맥주
더할나위 없이 행복한 순간입니다.
순간을 멈출 수 없는 것이 아쉬울 뿐..

거제도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.
거제대교 개통으로 부산에서도
다리만 건너면 갈 수 있습니다.
잘 계획하셔서 주변 아름다운 섬들도
가보시고 행복여행되시길 바랍니다.

이상
지금도 소소하지만 작은 행복 꿈꾸는

훈&솔 후니였습니다.